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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문대통령, 박근혜 사면 후폭풍 혼자 짋어지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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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으로는 약속 어긴 것처럼 보일수도"
"저는 안 하는 것이 맞는다는 입장...文, 이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결정에 대해 "후폭풍이나 여러 갈등 요소들을 대통령께서 혼자 짊어지겠다고 생각하신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형식적으로 보면 부정부패 사범에 대해 사면권을 제한하기로 했던 약속을 어긴 것처럼 보일 수 있기도 하다"면서도 "어쩔 수 없는 측면을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leehs@newspim.com

이 후보는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사면권은 고도의 정무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라며 "상황은 변하는 것이고 국민의 의지도 변화하기 때문에 상황이 바뀔 경우에도 과거의 원칙이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더 큰 혼란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위가 높을수록 책임도 더 크게 져야 한다는 것이 제 기본 입장이다.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도 저는 안 하는 것이 맞는다는 입장이었다"면서도 "대통령께서 그런 의견과 국민의 목소리, 역사적 책무 등을 다 합쳐서 결정을 내리지 않았겠느냐"고 문 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했다.

이 후보는 다만 사면 발표 후 존중의 입장을 담은 자신의 입장문과 관련해 "문안을 만드는 데 고심이 많았다"면서도 "4기 민주정부 만들어야 될 민주당이라는 같은 뿌리에서 나온 식구들이기 때문에 존중해야 하지 않겠나. 이미 결정된 사안을 가지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면 통합에 저해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사면 결정 전 청와대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일반적 이야기는 하는데 구체적인 박 전 대통령 사면 이야기는 한 적 없다"며 "저에게도 '탈당한다, 그러나 이재명은 지지한다' 등의 문자가 온다. 실망스럽다는 분들도 계신다"고 사전 인지 여부와 주변 분위기에 대해서 답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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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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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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