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野 의원들, 김건희 사과에 "진정성 있어 다행"...홍준표는 "글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李 "후보자 배우자 용기 긍정 평가 했으면"
洪 "국민 분노 못 가라앉혀" 엇갈린 평가

[서울=뉴스핌] 김은지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당내에서는 '진정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홍준표 의원만은 김씨의 사과에 대해 "국민적 분노를 가라앉힐 수 있겠느냐"며 회의적인 반응을 내놨다.

김씨는 전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허위 경력 의혹 등에 대해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다.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다"며 자숙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남편에서 대한 마음은 거두지 말아달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기 전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1.12.26 pangbin@newspim.com

당내에서는 김씨가 사과를 한 것에 대해 "잘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일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책을 던지며 사실상 윤 후보와 대립각을 보이고 있는 이준석 대표가 김씨의 사과에 긍정적 반응을 내놓았다.

이 대표는 김씨가 사과를 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보자의 배우자가 위축되지 않고 본인의 원래 성격대로 솔직하고 담담하게 선거승리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했으면 한다"며 "후보자의 배우자의 오늘 용기는 각자가 보기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더라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같은날 최형두 의원도 페이스북에 "오늘 김건희씨 대국민사과는 진솔했다. 민주당쪽이 터무니 없는 험담, 비방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거 잘못한 부분은 변명없이 사과했다"고 적었다. 

안병길 의원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에 대응해 "악어의 콧물? 빵점짜리 사과? 당신들은 그런 사과라도 해 본적이 있는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사과가 진정성이 있고 그대들에겐 그것이 꽤 아팠다는 증거"라고 진단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허위 학·경력 의혹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뒤 당사를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1.12.26 pangbin@newspim.com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이날 뉴스핌과 통화에서 김씨의 사과를 "잘했다"고 평가했다. 사과를 했으면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는 입장이다.

홍문표 의원은 "사과는 늦었지만 그래도 진솔하게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송석준 의원도 "충분하고 진정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송 의원은 "(김씨가) 이제는 근본적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지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수용하고 진실을 밝혀서 고칠 것은 고치고,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수용한다는 자세가 나왔다"며 "본인이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해 부정하고 이런 분위기는 이제 아니다"고 부연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김씨의 사과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고개를 들고 있다. 

홍준표 의원은 전날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김씨의 사과 소감문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국민적 분노를 가라앉힐 수 있겠느냐"고 답했다.

"김건희씨의 대국민 사과가 집 떠난 이들을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나", "오늘 김건희 사과를 보시고 한마디로 평가하신다면"이라는 질문에도 각각 "글쎄요"란 답을 달았다.

즉 김씨의 사과가 애매모호했으며 당을 떠난 집토끼들이 다시 돌아오기 힘들 것이란 판단이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