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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왕숙·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4차 사전청약...1만3600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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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평택고덕 2차 민간 사전청약...3300가구
추정분양가 3억~5억원대...일부 지역은 6억대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으로 3기 신도시 등 수도권에 1만7000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1만36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3300가구에 대한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29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2~3년 앞당기는 제도로 2024년까지 공공에서 6만4000가구, 민간에서 10만7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 사전청약은 7월 이후 3번, 민간 사전청약은 11월에 처음 시행됐다.

◆ 남양주왕숙·부천대장·고양창릉 3기 신도시 포함 4차 사전청약

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에는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2352가구)·부천대장(1863가구)·고양창릉(1697가구) 물량이 나온다. 이외에도 ▲인천계양(302가구) ▲성남금토(727가구) ▲부천역곡(927가구) ▲시흥거모(1325가구) ▲안산장상(922가구) ▲안산신길2(1372가구) ▲서울대방(115가구) ▲구리갈매(1125가구) ▲고양장항(825가구) 등 수도권 주요 입지에서 공급된다.

고양창릉 지구에서는 공공분양 1125가구(S5·S6블록)과 신혼희망타운 572가구(A4블록)가 공급된다. 공공분양 전용면적 별로는 S5블록에서 ▲51㎡ 236가구 ▲59㎡ 304가구 ▲74㎡ 100가구 ▲84㎡ 78가구이며 S6블록은 ▲59㎡ 306가구 ▲74㎡ 101가구가 나온다. 신혼희망타운은 55㎡ 단일 유형이다.

공공 사전청약 공급계획 [자료=국토교통부]

창릉신도시는 서울 은평·강서구와 인접해 입지가 우수하고 철도·간선도로 등 각종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서북부의 거점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 어디서든 10분 이내로 공원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녹지·수변축을 구축하고 여의도공원 13배 수준의 대규모 공원·녹지(전체 면적의 38.6%)가 조성된다.

부천대장 지구는 사전청약으로 공공분양(A7·A8블록) 821가구와 신혼희망타운(A5·A6블록) 1042가구 공급이 계획돼 있다. 전용면적 별로는 공공분양이 모두 59㎡로 A7블록 449가구, A8블록 372가구다. 신혼희망타운은 A5블록에서 46㎡ 96가구, 55㎡ 509가구이며 A6블록은 46㎡ 119가구, 55㎡ 318가구다.

부천대장 신도시는 인천계양·서울마곡 지구 인근으로 수도권 서부의 주요 생활권으로 경인산업축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서울과 가까운 데다 서울태릉·구리갈매 지구와 연계해 개발되는 지역으로 신혼희망타운 1125가구(전용46㎡·55㎡)가 공급된다. 안산장상 지구는 신도시에 준하는 100만㎡가 넘는 대규모 지구로 안산시청과 광명역 사이에 있다. 사전청약으로 공공분양 638가구(전용59㎡)와 신혼희망타운 284가구(전용55㎡)가 공급된다.

지구별 추정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통해 산정되며 주변 시세와 비교해 60~80% 이하 수준의 가격대로 분석됐다. 대부분 지역이 3억~5억원대로 나타났으나 고양창릉은 4억~6억원, 서울대방은 7억원대 추정분양가가 산출됐다.

사전청약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청약자격과 소득·자산 요건을 심사한다. 해당지역 거주요건의 경우 현재 거주중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본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까지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전체 공공분양 물량 중 15%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되고 나머지 85%는 신혼부부(30%)·생애최초(25%)·다자녀(10%)·노부모부양(5%)·기타(15%)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신혼희망타운은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이거나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무주택가구구성원(신혼부부)이나 혼인을 계획 중이며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공급물량의 30%는 혼인 2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에게 우선공급되고 나머지 70%는 1단계 낙첨자와 그 외 대상에게 공급한다.

공공분양 사전청약 접수는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특별공급에 대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17~18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당해지역 거주자 대상으로 19~21일에는 경기도·수도권 거주자 접수를 시행한다. 일반공급 2순위 대상자는 24일에 일괄적으로 청약접수한다. 신혼희망타운은 공공분양 특별공급 접수 기간에 해당지역 거주자 접수가 진행되고 이후 다음달 21일까지 수도권 거주자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사전청약 당첨자는 청약유형과 관계없이 내년 2월 17일에 발표되고 자격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2021.12.28 leedh@newspim.com

◆ 인천검단·평택고덕 2차 민간 사전청약...3324가구 공급

인천검단 3개 단지와 평택고덕 1개 단지의 총 3300가구에 대한 2차 민간분양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대부분 물량이 수요자가 선호하는 84㎡ 이상이며 100㎡를 초과하는 대형평형도 709가구가 공급된다.

인천검단 지구에서는 AB19·AB20-1·AB20-2 3개 구역에서 전용면적 72~147㎡ 2666가구가 공급된다. 구역별로는 AB19 블록은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전용면적 84㎡ 771가구가 배정됐다. AB20-1블록은 제일풍경채 아파트로 84㎡ 378가구와 115㎡ 173가구가 공급된다. AB20-2 구역은 중흥 S-클래스 1344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 193가구 ▲84㎡ 754가구 ▲101㎡ 392가구 ▲147㎡ 5가구다.

민간 사전청약 공급계획 [자료=국토교통부]

인천검단은 신도시 중심부까지 이어지는 인천 지하철1호선 연장선과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서울·인천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자족형 신도시로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5개의 특화구역에 상업·교육문화·도시지원시설 등이 갖춰질 계획이다.

평택고덕 국제화지구에서는 A46블록에 대방건설 디에트르 단지가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15㎡ 6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19가구 ▲111㎡ 70가구 ▲115㎡ 69가구로 중대형평형 선호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공사가 진행중으로 2023년 10월 입주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학교·서정리천과 연계한 공원이 계획돼 있어 주거여건이 양호하고 에듀타운과 국제교류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평택고덕 국제화지구는 수도권 남부의 교통 요충지로서 SRT(지제역)와 지하철 1호선(서정리역)이 있고 평택-제천 고속도로·평택-파주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지구별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민간업체가 추정분양가를 산정하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추정분양가 검증위원회의 검증절차를 거쳐 책정된다.

추정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인천검단은 3억~6억원대를 기록했고 평택고덕은 4억~6억원대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민영주택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37%는 일반공급이며 나머지 63%는 신혼부부(20%)·생애최초(20%)·다자녀(10%)에게 특별공급으로 배정됐다.

공공 사전청약보다 일반공급 비율이 높고 전체 공급물량의 21%인 680가구와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물량 중에서 30%(302가구)는 추첨제로 공급돼 2030세대를 포함해 다양한 계층에게 청약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신청자격은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같다. 단 공공 사전청약에 당첨된 경우 다른 분양주택 일반청약이 가능하지만 민간 사전청약은 다른 분양주택 일반청약 신청이 제한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사전청약 접수는 다음달 10~12일에 특별·일반공급 접수가 진행되고 18~20일에 당첨자 발표와 자격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이 연중 최고 수준의 물량으로 공급돼 청약을 기다리는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다양한 평형·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는 만큼 본인에게 적합한 유형의 주택을 선택해 청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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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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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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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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