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가 3일 오전 현충탑 참배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회에 따르면 현충탑 참배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다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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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현충탑 참배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광명시의회] 2022.01.03 1141world@newspim.com |
이날 참배에는 박성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무국 직원, 보훈단체 등이 함께했다. 특히 이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박성민 의장은 "용맹한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해 뜻 하시는 대로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며 "새해에는 남은 임기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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