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오는 28일까지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후계농을 육성해 농업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고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18년부터 농식품부 국정과제로 시행중이다.
대전 유성구청 전경 [사진=유성구] 2021.09.01 rai@newspim.com |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살 미만에 독립 경영 기간 3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이다. 선발 시 독립경영 1년차는 매월 100만 원, 2년 차와 3년 차에는 각각 매월 90만 원과 8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지역산업과 스마트 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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