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에 락토페린 더해져
여성질환 예방 도움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JW중외제약은 여성 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여성이 건강해질 유산균 리스펙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이 건강해질 유산균 리스펙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를 사용했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질 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이다.
[사진=JW중외제약 제공] |
또 항균 효과가 있는 락토페린을 함유해 질염과 같은 여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연과 셀렌이 더해져 질 건강 외에도 장 건강과 면역력, 항산화 효과까지 4중 복합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특히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존하는 데 적합한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EPP·Exclusive Production Line for Probiotics)에서 만들어졌다. 새콤달콤한 베리맛이며, 1일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하루 한 포 섭취만으로 리스펙타 유산균 50억 마리가 보장돼 질 내부 밸런스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잦은 질염으로 불편함을 겪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