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롯데손해보험, EW보험 '안심케어' 판매 30만건 넘어

기사입력 : 2022년01월10일 10:06

최종수정 : 2022년01월10일 10:0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대 5년 기간 보증기간연장형(EW) 서비스 판매중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은호)은 2020년 10월부터 국내 최대 이커머스와 온•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판매한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형(EW) 보험서비스 '안심케어'의 판매가 3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쿠팡안심케어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 쿠팡에서 휴대전화와 가전제품 구매 시 옵션으로 가입 가능한 파손보장(PPI)•보증기간연장형(EW) 보험서비스다. 출시 첫 달 5,878건의 가입실적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가입건수가 증가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전제품 구매가 증가한 상황에서, 온라인 플랫폼의 생활 밀착형 보험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2.01.10 tack@newspim.com

'롯데하이마트 안심케어'는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구매 시 가입한 소비자에게 최대 5년까지 보증기간 연장을 제공하는 보험서비스다. 그동안 가전케어십 상품과 연계해 판매됐지만, 최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국내 주요 브랜드의 냉장고•에어컨•세탁기•노트북•태블릿PC 등 14개 품목 별 인기상품 온라인 구입 시에도 롯데하이마트 안심케어 가입이 가능해졌다.

최근 해외직구까지 범위를 확대한 let:safe 제품보증연장보험을 출시한 롯데손해보험은 보증기간연장형(EW) 보험서비스의 성과를 바탕으로 선진형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방침이다. EW(Extended Warranty)보험의 제휴사를 확대하고, 기업과의 협업 및 인슈어테크와의 융합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사내에 디지털 플랫폼 보험 관련 조직을 신설해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며 "보험업의 전 과정(End-to-end)에서 완전한 디지털로의 전환을 이루어 전통적 보험의 한계를 넘고, 빅테크(Big tech)와도 경쟁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