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검찰, '도이치모터스 수사' 마무리 수순?...김건희 소환 통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씨 측과 일정 조율 중…대선 전 수사 마무리될 듯
檢 "수사 방향이나 결과 나온 것 없어…아직 수사 중"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검찰이 이른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를 소환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조주연 부장검사)는 최근 김씨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 2021년 12월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1.12.26 pangbin@newspim.com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3일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을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다만 '전주' 역할을 하는 등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김씨에 대해선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2008년 말 도이치모터스 우회 상장 이후 주가가 하락하자 이듬해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선수' 이모 씨 등과 공모해 91명 157개 계좌를 이용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돈을 대주는 일명 '전주'로 참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내사 보고서에는 김씨가 2010년 2월 무렵 보유하고 있던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10억원이 들어 있는 증권 계좌를 권 회장 소개로 알게 된 이씨에게 맡겼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내사 보고서는 2013년 작성됐지만 정식 수사로 전환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장기간 수사해 온 검찰이 권 회장 기소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었지만 '봐주기 수사' 등 여론을 의식해 김 씨에 대한 소환조사를 고심하고 있는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검찰이 실제 김씨를 소환하더라도 유의미한 진술 또는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대선 전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중앙지검 관계자는 "소환 관련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고 아직 수사 방향이나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다"며 "보도에 대해 따로 대응할 예정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씨는 2016~2019년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며 개최한 전시회에서 도이치모터스 등 기업들로부터 '불법 협찬'을 받은 의혹도 받았지만 검찰은 지난해 12월 6일 불기소 처분했다.

김씨는 또 2001~2016년 한림성심대, 서일대 등에 학력, 경력, 수상 이력이 허위 기재된 경력증명서를 제출한 의혹도 받고 있다. 해당 의혹은 시민단체들에 의해 경찰과 검찰에 각각 고발된 상태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