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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2030 고용지표…20대 10만명 늘고 30대 11만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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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1년 연간 고용동향 발표
지난해 취업자 2727만명…37만명↑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해 2030세대의 고용지표가 완전히 엇갈렸다. 20대는 10만명 이상 일자리가 회복된 반면 30대는 11만명 가까이 줄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5세 이상 취업자는 2727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36만9000명(1.4%) 증가했다. 고용률은 60.5%로 1년 전보다 0.4%p 상승했다. 

통계청은 "2021년은 코로나19발 고용 충격으로부터 회복되며, 취업자가 2014년(59만8000명) 이후 최대 증가했고, 일시휴직자도 큰 폭으로 감소(-34만7000명)했다"고 설명했다. 

취업자 및 고용률 추이 [자료=통계청] 2022.01.12 jsh@newspim.com

연령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15~29세 청년층과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30만명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대 취업자수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충격으로 14만6000명이 줄었지만 지난해 10만5000명이 늘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30대, 40대 취업자는 최근 몇년간 감소 추세에 있다. 지난해 30대 취업자는 10만7000명 급감했고, 40대 취업자 역시 3만5000명 줄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30~40대 인구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30대하고 40대는 취업자 수가 감소추세인데, 이는 인구가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고용률은 오히려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30대 고용률은 75.3%로 1년전과 비교해 변화가 없었고, 40대 고용률은 77.3%로 0.2%p 올랐다. 

산업별로는 보건복지 및 운수, 정보통신, 전문과학 등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서비스업 위주로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도소매, 숙박음식, 개인서비스, 예술스포츠 등 대면서비스업 부진은 지속됐다. 제조업은 2016년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감소폭은 완화되는 추세다.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직(36만6000명)과 임시직(15만2000명) 중심의 고용 회복이 나타났다. 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6만5000명), 일용직(-9만6000명) 감소는 지속됐다. 

한편 지난해 실업자는 103만7000명으로 7만1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3.7%로 0.3%p 떨어졌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활인구는 1677만명으로 3000명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62만8000명으로 전년대비 2만3000명 증가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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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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