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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 '대설주의보' 최대 20cm....현재까지 통제 구간 없어

기사입력 : 2022년01월19일 07:10

최종수정 : 2022년01월19일 07:57

[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19일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예고된 가운데 19일 오전 3시를 기해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울릉군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1.3도 기온을 보이면서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20일까지 울릉.독도에는 5~15cm(많은 곳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울릉군에서 눈으로 인해 통제된 도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여객선도 정상 운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군 당직자는 "현재 육안으로 뚜렷하게 확인될 만큼의 눈은 내리지 않고 있다"며 "현재까지 눈으로 인해 통제된 구간은 없으며 여객선도 정상 운항 중이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3시를 기해 울릉.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20일까지 최대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고됐다. 사진은 울릉군의 제설작업[사진=울릉군] 2022.01.19 nulcheon@newspim.com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6~12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서해안에 눈이 시작돼 낮 12~오후 6시 사이에 경북내륙으로 이어지겠다.

또 19일 밤부터 이튿날인 20일 오전6~9시 사이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울릉.독도에 눈이 내리겠다.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5~15cm로 관측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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