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설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시민들이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
이천시보건소에 따르면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소방서등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 중심의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등 세부 운영 일정은 이천시보건소 및 이천시청 홈페이지, 보건복지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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