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신, 6000만 다운로드·스포츠 게임 매출 1위 기록
원작에 P2E 등 블록체인 게임 시스템 결합
[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컴투스는 인기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지적재산권(IP) 기반의 신작 '낚시의 신: 크루'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칭)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실제 낚시와 유사한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6000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32개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 91개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도 있다.
[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2022.01.21 hwjin@newspim.com |
낚시의 신: 크루는 원작 IP에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증대시키는 지원 캐릭터들인 '크루'의 개념을 도입해 전략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크루와 아이템을 수집·성장시키고 다시금 상위 콘텐츠를 공략하며 더 많은 재화와 코인을 획득하는 P2E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자동 낚시 기능과 플레이를 하지 않는 기간 동안에도 쌓이는 방치 보상 시스템도 탑재돼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에서 큰 인기와 팬덤을 형성한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유저들과 성과를 나누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조화롭게 결합돼 글로벌 P2E 시장에서 또 다른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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