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개 단지서 4989가구 일반 분양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1월 마지막 주에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폴라리스'를 포함해 전국에서 7815가구가 분양한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2.01.21 ymh7536@newspim.com |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7815가구(일반분양 49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 충남 천안시 성성동∙백석동 '한화포레나천안노태(1~2단지)',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폴라리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비봉면 '화성비봉호반써밋',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라온프라이빗', 충북 청주시 모충동 '한화포레나청주매봉' 등 4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 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단지와 우이신설선 삼양역이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한 차량을 이용해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DL이앤씨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에서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 엔터식스, 2001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안양세무서, 만안구청 등 행정기관과 안양아트센터 등 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한화건설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산 62-10번지 일원에서 '한화포레나청주매봉'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이다.
반경 3km 이내에 홈플러스, 육거리시장 등은 물론 CGV,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예술의전당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충북대병원, 법원 청사, 충청북도청, 모충동 행정복지센터 등 병원 시설과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다. 청주 최대 규모 도시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인 매봉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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