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KB증권은 임원 및 부·점장이 참석해 주요 성과와 2022년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 Season 2022'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는 'Break the Frame! Make the Best'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시도를 통해 고객을 위한 최고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해 가자는 의미와 결의를 담아 진행됐다.
[사진=KB증권] |
이번 공감 콘서트는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We made it)에서는 임직원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장을 마련했다. KB Awards 시상식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축하 영상 및 '퇴근가왕' 우승자의 노래 영상 등을 통해 비대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2부(Make the change)에서는 KB증권만의 차별적인 고객경험 혁신과 'No1. 금융투자플랫폼'을 위해 고객·경쟁사·계열사·임직원들의 생생한 제언을 영상으로 공유했다. 또 디지털 혁신기업의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3부(Make the prime)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2년 경영전략 방향인 '투자솔루션 역량 중심 Biz별 사업모델 고도화 및 디지털 플랫폼 Biz의 전략적 확장'을 중심으로 각 부문별 전략 방향과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메타버스를 이용해 만든 각오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현 사장은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의 슬로건처럼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가 되자"며 "앞으로 더욱 많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하고 각 영역별로 협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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