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野 대선주자] 윤석열·안철수,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기사입력 : 2022년01월25일 05:50

최종수정 : 2022년01월25일 05:50

安, 오전 국회서 신년 기자회견
尹, 당사서 농민 지원 정책 발표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환경과 농업 정책을 발표한다. 화석연료 비중 감축과 함께 농민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한다. 

오후 2시 55분에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 참석한다. 윤 후보는 체육인과 시민이 보다 안심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을 약속한다. 

오후 3시 35분에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고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 오후에는 윤 후보와 동일한 일정을 소화한다.

안 후보는 오후 3시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 오후 4시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 결단식에 자리한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2022.01.17 photo@newspim.com

다음은 25일 야권 대선 주자 일정이다.

<윤석열>
11:00 "공기는 맑게, 쓰레기는 적게, 농촌은 잘살게" 환경/농업 공약 발표 (당사 3층 브리핑룸)
14:55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 참석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15:35 "팀코리아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격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88-2)

<안철수>
07:35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 전화연결 인터뷰(FM 94.5)
11:00 신년 기자회견 (국회본청 225호)
15:00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16:00 2022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울 송파구 방이동 88-2)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