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은 25일 태백시 지역봉사단체인 작은손회 회원들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 고립된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 맞이를 위해 떡국, 만두 등 설 명절 음식을 만들어 조손가정 22가구에 전달했다. 윤태흥 태백관리역장·나눔이봉사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명절음식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2.01.25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