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청 공무원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이철우 지사와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검체결과 다행히 음성판정이 나왔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일자리경제실장과 금융자문관도 '음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민생경제과 한 간부 공무원이 월요일 출근을 한 후 자녀가 확진됐다는 전화를 받고 검체검사 결과 2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는 확진자가 발생한 부서 직원 34명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진행했다.
또 이 과정에서 이철우 지사와 하대성 경제부지사 등이 검체검사를 받았다.
경북도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1.2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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