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1만1000명분이 30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팍스로비드 1만1000명분이 30일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먹는치료제는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이다.
이 중 팍스로비드 2만1000명분이 지난 13일 오후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됐고 오는 30일 1만1000명분의 물량이 추가로 들어오는 것이다.
방대본은 먹는치료제 추가 도입물량과 일정을 확정하는 대로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