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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전기차·스포츠株 강세, 항셍지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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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4447.31 (+645.05, +2.71%)
국유기업지수 8535.71 (+185.76, +2.23%)
항셍테크지수 5540.19 (+123.90, +2.29%)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4일 홍콩 증시의 3대 지수는 오전 상승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1% 오른 24447.31포인트를 기록했고,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2.23% 상승한 8535.71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2.29% 뛴 5540.19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전기차, 스포츠 용품, 석탄, 카지노, 항공, 부동산, 은행, 보험, 식품음료 등 주는 강세다. 반면 바이오 테크, 미디어, 의료 미용 섹터는 약세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홍콩항셍지수 2월 4일 오전 장 주가 추이

◆ 상승섹터: 전기차, 스포츠 용품, 석탄, 카지노

(1) 전기차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전기차 3인방이라 불리는 니오와 샤오펑, 리오토가 1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전기차 섹터가 강세를 연출했다.

니오의 1월 차량 인도량은 965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3.6% 늘었다. 같은 기간 샤오펑은 115% 늘어난 1만 2922대를 인도하며 누적 판매량은 15만 대를 돌파했다. 리오토는 1만 226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8.1% 증가, 3개월 연속 1만 대 이상을 판매했다.

한편 비야디의 1월 전기차 판매량은 9만 3168대로 지난해 1월(2만 178대)보다 361.73% 상승했다.

▷관련 특징주:

리오토(理想汽車-W·2015): 105.400 (+11.600, +12.37%)
샤오펑(小鵬汽車-W·9868): 137.000 (+12.100, +9.69%)
비야디(比亞迪股份·1211): 235.400 (+14.000, +6.32%)

(2) 스포츠 용품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에 따른 국산 스포츠 용품 브랜드의 수혜가 기대된다.

화안증권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스포츠 섹터가 동계올림픽에 힘입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산 스포츠 용품 시장 점유율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 특징주:

리닝(李寧·2331): 79.750 (+4.400, +5.84%)
안타스포츠(安踏體育·2020): 121.300 (+4.800, +4.12%)
특보국제(特步國際·1368): 14.540 (+0.620, +4.45%)

(3) 석탄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린 유럽이 석탄 수입을 확대하면서 석탄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선박 중개업체인 브레마(Braemar ACM)는 유럽연합(EU)의 1월 석탄 수입량이 지난해 1월에 비해 55.8% 늘어난 1080만t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의 3월물 연료탄 가격은 1월 보다 78% 올랐다. 호주의 3월물 연료탄 가격은 지난달 보다 71% 상승했다.

▷관련 특징주:

옌저우광업(兗礦能源·1171): 17.320 (+0.880, +5.35%)
중국석탄에너지(中煤能源·1898): 4.540 (+0.200, +4.61%)
중국신화에너지(中國神華·1088): 19.800 (+0.720, +3.77%)

(4) 카지노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1월 마카오 카지노 업계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1월 마카오 카지노 업계의 총 게임 매출(GGR)은 66억 4400만 파타카(약 9910억 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하락했으나 전망치(-30.5%)를 상회했다.

씨티은행은 2022년 마카오 GGR이 2021년보다 60% 오른 1390억 파타카(20조 7276억 8000만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 특징주:

MGM차이나(美高梅中國·2282): 5.360 (+0.210, +4.08%)
오박홀딩스(澳博控股·0880): 5.200 (+0.220, +4.42%)
샌즈차이나(金沙中國·1928): 22.200 (+0.750, +3.50%)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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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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