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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美 주가선물 강세 힘입어 상승...코나미 12%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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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4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중국·대만·베트남 증시가 휴장을 이어간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주가지수는 강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7% 상승한 2만7439.99엔에서 마감했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0.6% 오른 1930.56포인트에서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미국 주가지수 선물 가격이 간밤 미국 증시 마감 뒤 발표된 아마존과 스냅의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장 부침을 보이다가 오후 장 들어 반등해 상승폭을 키웠다.

일본 증권사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아직 신중해야 할 이유는 많지만 일본 주식은 이미 지난달에 상당 규모로 매도됐다"며 "추가 매도가 나오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일본 국채시장의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2016년 1월29일 이후 6년 만에 2%로 올라선 가운데 금리 상승의 수혜주로 분류되는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과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은 각각 0.9%, 0.7% 상승했다.

개별로 호실적을 발표한 코나미홀딩스가 11.7% 폭등했다. 코나미의 작년 4~12월 순이익은 423억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춘제(春節·설)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홍콩 증시의 주가지수 항셍지수는 오후 4시25분 기준 3.2% 상승한 2만4559.50포인트를 기록했다.

인도 주가지수는 소폭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간 S&PBSE 센섹스는 0.2% 하락한 5만8674.84포인트, 니프티50은 0.3% 빠진 1만7499.75포인트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춘제 연휴로 이날 휴장했다. 대만과 베트남 증시도 문을 닫았다. 모두 오는 7일 거래를 재개한다.

한편 투자자들은 이날 밤 발표될 미국의 1월 고용통계를 주시하고 있다. 다우존스의 이코노미스트 설문 결과에 따르면 1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5만건이 예상됐다. 작년 12월은 19만9000건을 기록한 바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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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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