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안세홍·이동순 3인 각자 대표 체제 전환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이동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이동순 아모레퍼시픽 신규 대표이사 [사진=아모레퍼시픽] 2022.02.09 shj1004@newspim.com |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동순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입사해 공급망관리(SCM) 유닛 사업부장, 퍼시픽패키지 대표이사를 지내며 포장재 개발을 포함한 고품질 제품 생산에 큰 역할을 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 대표이사가 글로벌 톱(Top) SCM 구축의 적임자로 판단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며 "향후 이 대표를 중심으로 SCM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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