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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챙기는 어르신 건강...대전 유성구, 스마트 경로당 구축

기사입력 : 2022년02월13일 12:48

최종수정 : 2022년02월13일 12:48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난 11일 디지털로 어르신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스마트경로당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 2000만원을 지원받고 구비 5억원(총 사업비 14.2억원)을 들여 구축하게 됐다.

지난 11일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스마트 경로당 서비스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2022.02.13 nn0416@newspim.com

구는 이에 앞서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20개소에 ICT 경로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45개소 신규 구축을 통해 총 65개소가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 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을 통한 회의, 교육, 복지상담, 오락 등 콘텐츠 제공 ▲ AI아바타를 활용한 치매진단 및 예방활동 ▲비접촉 터치 기반 방식의 건강측정(체온, 혈압, 산소포화도, 맥박 측정) ▲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생활정보 제공 등이다.

유성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경로당 매니저를 65개소 경로당에 1명씩 배치한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지역·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노인의 여가복지, 건강관리, 생활정보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을 만나 건강관리 및 다양한 정보습득 등 새로운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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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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