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국민의힘 거창군 당원협의회 선대위는 15일 거창군청 로터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출정식을 갖고 22일간 대선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거창군청 로타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출정식을 가지고 있다.[사진=김태호 의원실]2022.02.15 yun0114@newspim.com |
선대위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주요당직자와 도의원, 군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여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유세단은 첫 가두 연설회를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 당위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 동참을 호소했다.
코로나19 충격과 집값 폭등, 일자리 감소와 경제몰락을 비판하며,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정권교체를 통해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창군당원협의회 선대위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선거의 시대적 요구는 정권교체"라며 "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에 거창군민의 하나 된 목소리로 압도적인 투표율과 득표로 정의를 되찾는 3월 9일은 거창군민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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