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아시아 최초로 캘빈클라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블랙핑크' 제니가 참여한 캘빈클라인 S22 글로벌 캠페인이 공개되었다.
캘빈클라인이 2022년 봄 시즌에 내세운 캠페인의 테마는 연결성이다. 캘빈클라인은 "우리의 미래와 커뮤니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다시 생각해본다"며 커뮤니티와 집단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캘빈클라인 캠페인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제니 캠페인 이미지 [사진=캘빈클라인] 2022.02.16 digibobos@newspim.com |
포토그래퍼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와 디렉터 멜리나 맷소카스(Melina Matsoukas)는 친숙한 얼굴, 이머징 스타, 개인과 집단이 포함된 120명이 넘는 글로벌 캐스트를 카메라에 포착했다. 개인이 자기표현과 정체성을 기념하며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실제 커뮤니티보다 더 큰 의미로 하나가 된다.
캠페인에서 공개한 캘빈클라인의 '22 봄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과거를 미래로 재해석해 새로운 비율, 실루엣과 컬러로 신선해진 아카이브 작품을 선보인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입고 스타일을 정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제품인 집단적 개성을 기념하는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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