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가수 송하예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겨울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입장하다 구두가 계단에 끼는 돌발 상황에 당황하고 있다. 신곡 '겨울비'는 헤어진 연인을 아주 잠깐 내리다 눈으로 변해가는 겨울비에 비유한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노랫말, 송하예의 독보적인 감성이 만나 올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2022.02.18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