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수익률에 따라 암 보장 최대 6000만원까지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한화생명은 고객의 니즈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변액종신보험 2종을 21일 출시했다. '한화생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와 '한화생명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다.
'한화생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은 일반보험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했다.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화생명이 고객의 니즈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변액종신보험 2종'을 21일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최유리 기자 = 2022.02.21 yrchoi@newspim.com |
주계약 사망보장이 5년마다 증액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변액종신보험이기 때문에 펀드수익률에 따라 더 높은 보장을 기대할 수 있다.
'한화생명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은 변액종신보험과 암에 대한 보장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5년마다 펀드수익률에 따라 암 관련 보장이 늘어나며 최대한도 6000만원까지 증액된다.
주계약에 암납입면제 기능을 강화했다. 암납입면제 특약을 별도 가입하지 않아도 암 진단시 앞으로 납입해야 할 주계약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한편 한화생명은 변액 신상품 출시에 맞춰 10종의 펀드 신설로 펀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저금리시대 및 물가상승률에 보장자산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일반종신보험이 아닌 펀드수익률에 따라 더 높은 보장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종신보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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