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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한금융 계열사 '원 데이타' 추진중..네이버 맞설 '금융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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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클라우드 활용한 계열사 데이터 통합
업계 최초 구축…금감원 심사 마치면 연내 가동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통합하는 '원 데이터(One Data)' 구축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원 데이터는 각 계열사에서 확보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재공급하는 데이터 댐 역할을 맡는다. 금융당국 법률검토가 끝나는대로 연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2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최근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한 계열사 데이터 통합작업을 진행 중이다. 업계 최초로 구축하는 클라우드 정식명칭은 원 데이터로 결정했다.

원 데이터는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던 주요 고객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그룹 차원에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화를 거쳐 적재한 데이터를 다양하게 분석해 타 계열사·외부기관과의 협업에 다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스이미지뱅크] 2022.02.21 204mkh@newspim.com

신한금융은 원 데이터 구축을 지난해 3월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해왔다. 그룹 내 주요 계열사(은행·카드·금융투자·라이프) 4개사의 디지털 인력들이 모여 15명 안팎의 태스크포스팀(TF)을 꾸렸다.

컨트롤 타워는 신한카드가 맡았다. 계열사 중 신한카드가 그룹 내 빅데이터 기술 후견인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TF 사무실 또한 신한카드 본사에 마련됐다. TF장(PM)은 장재영 신한카드 빅데이터R&D 본부장이 맡았다.

현재 신한금융은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에 데이터 정합성·정보보호 방안 등을 보고하는 '클라우드 사전보고' 절차를 밟고 있다. 이후에는 금융그룹감독실로 넘어가 고객 정보 활용 계획에 대한 금융지주사법 관련 심사를 받을 전망이다.

현행법상 금융지주사는 계열사간 고객 데이터를 영업 목적으로 공유하거나 활용할 수 없다. 경영상 필요에 의한 분석,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만 활용이 가능하다. 신한금융 또한 원 데이터를 고객분석과 상품·서비스 개발, 신용위험관리 등 경영관리 차원에서만 활용할 계획이다.

장재영 신한카드 본부장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금융지주사법에 따라 실데이터·원장데이터를 통합하는 작업은 법률해석도 많고 어려운 작업"이라며 "퍼블릭 클라우드에 정보보호까지 감안해서 데이터를 올리는 사례는 전 금융권에서 신한이 최초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디지털금융총괄팀 관계자는 "경영관리 목적으로 계열사별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은 가능하다"며 "신한이 지주법상 제한된 범위내에서 데이터 통합 작업을 진행한다면 다른 금융사들과 심사기준을 다르게 적용할 일은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신한금융)

향후 금융당국 규제완화에 대비한 사전작업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빅테크사와 같이 금융지주사에도 계열사간 데이터 공유·활용이 허용된다면 원 데이터 시스템을 갖춘 신한이 타 금융지주에 비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마이데이터 통합 브랜드를 만들고 KB금융그룹이 계열사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분석된다.

장 본부장은 "고객마다 금융서비스 이용 성향을 분석해 더 나은 상품·서비스·제휴사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법률으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분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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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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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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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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