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산 청정소금 함유...아이스 모찌 제품도 선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아이스크림에 청정 소금을 더해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정 지역 알프스에서 나온 프리미엄 소금 '알펜잘츠'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깊은 단맛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을 한 통 가득 담은 '레디팩'과 찹쌀떡 디저트 제품 '아이스 모찌'도 함께 선보인다.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 레디팩은 배스킨라빈스 무인 매장 '플로우24(flow24)' 등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사진=SPC그룹 배스킨라빈스 |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프리미엄 소금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로 건강한 '단짠'의 조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