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18만 5281명…서울 4만 3724명

기사입력 : 2022년03월02일 21:44

최종수정 : 2022년03월02일 21:4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만7939명 감소한 18만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9시까지 전국 18만 528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8만명 늘어난 21만9241명 발생한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96명 발생했다. 2022.03.02 kimkim@newspim.com

이날 오후 6시 기준 15만 5378명보다 3시간 만에 2만9903명 증가했다. 다만 동시간대 역대 최다였던 전날 20만 3220명보다는 1만 7939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이었던 지난달 23일 집계된 16만 1389명보다는 2만 3892명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10만 8837명으로 전체의 58.7%를, 비수도권에서는 41.3%인 7만 6444명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4만3724명 ▲경기 5만948명 ▲인천 1만 4165명 ▲경남 8331명 ▲경북 6550명 ▲충남 6349명 ▲전북 5291명 ▲대전 5048명 ▲세종 965명 ▲부산 1만 1010명 ▲제주 165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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