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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대리점연합회 합의문 가결…7일부터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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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90.4%로 최종 가결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두 달여 만에 파업을 접고 오는 7일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택배노조는 3일 오후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와 전날 도출한 잠정합의문을 두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율 90.6%, 찬성 90.4%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정족수 1718명 중 1556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찬성 1406표, 반대 142표, 무효표 8표로 집계됐다.

택배노조는 "앞으로 더 좋은 택배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만들어진 '택배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과로사 없는 택배현장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택배노조와 대리점연합회는 전날 비공개로 만나 파업 종료 및 표준 계약서 작성 등 합의 내용이 담긴 공동합의문을 도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가 64일만에 파업을 마친 가운데 3일 서울 시내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노동자들이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라며 지난해 12월 28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달 10일부터는 사측에 대화를 촉구하며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농성을 벌이다 19일 만에 농성을 해제했다. 2022.03.03 pangbin@newspim.com

합의문에는 국민, 소상공인, 택배 종사자의 피해가 더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즉시 파업을 종료하고 ▲대리점과 택배기사 간 계약관계를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합원은 합법적 대체 배송 방해를 금지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다만 업무 복귀 즉시 부속합의서 논의를 시작해 오는 6월 30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택배노조는 사측인 CJ대한통운에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라며 지난해 12월 28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달 10일부터는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1층과 3층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다가 19일만에 농성을 해제했다.

filt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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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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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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