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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3] 우상호 "야권 단일화 역풍, 남은 3일은 수도권·중도층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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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론, 정치혁신론, 민생론이 부동층 움직여"
"높은 사전투표율, 윤석열 독려도 영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상호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이 최대 변수였던 "야권 단일화에 역풍이 불고 있다"고 평가하며 마지막 3일 동안 수도권과 중도층에 올인하겠다고 선언했다.

우 본부장은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권 후보 단일화는 오히려 역풍이 불고 있다"라며 "후보 단일화를 하게 되면 두 후보의 지지층이 결집하고 부동층가지 올라타면서 상당한 차이로 두 후보 간 격차가 벌어지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kilroy023@newspim.com

우 본부장은 "안철수 후보 지지층이 반발하고 있으며, 중도부동층에서 후보 단일화를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어 단일화 효과가 반감되거나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한 국면까지 조성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우 본부장은 남은 3일과 관련해 "인물 구도로 집중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단일화에 대한 비판을 중단해도 된다. 오히려 이재명 후보를 홍보하고 왜 윤석열 후보보다 뛰어난 대통령 감인지 홍보해달라"라며 "유능 대 무능 일을 잘할 사람은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이라는 담론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선대위는 수도권에 집중한다"라며 "핵심 승부처는 부동층이다. 인물론, 정치혁신론, 민생론이 부동층을 움직인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북한이 민주당을 도우려고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다"라며 "경쟁당을 향해 더불어패거리당이라는 용어까지 쓰는데 이런 격렬한 언사, 난폭한 모습은 전통적 지지층만 가지고 가면 된다는 오만한 모습"이라고 질타했다

한편 그는 36.93%의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에 대해서는 "사전투표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선호하는 양상이 있지만 윤석열 후보 측의 독려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높은 투표율이 민주당에 유리한 국면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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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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