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초점"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로 최진준 상상인저축은행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1992년 하나은행에 입행, 중앙기업금융팀을 거쳐 푸른저축은행 영업부, 솔로몬저축은행 기업금융팀 등을 거쳤다. 지난 2016년부터는 상상인저축은행 기업금융본부를 맡아 영업·리스크관리·기획 등의 업무를 이끌었다.
최진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사진=상상인 금융그룹] 2022.03.07 204mkh@newspim.com |
상상인 금융그룹 관계자는 "최 신임 대표가 30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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