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계약 하나로 최근 의료기술 치료비 보장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NH농협생명은 최근 의료기술 진화에 발맞춰 치료비를 보장하는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갱, 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갱, 무)'은 주계약을 통해 첨단의료기술 치료비를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대한 질병 발생 시 치료와 회복은 쉬우나 비용 부담이 큰 △다빈치로봇암수술 △고강도초음파접속술(HIFU)치료 △ECMO치료 △저체온치료용법 등의 치료기술을 보장한다.
NH농협생명은 최근 의료기술 진화에 발맞춰 치료비를 보장하는 '꼭필요한NH신의료보장보험(갱, 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NH농협생명] 최유리 기자 = 2022.03.08 yrchoi@newspim.com |
주계약을 통해 일반사망과 재해사망을 보장한다. 일반사망의 경우 6000만원, 재해사망의 경우 3000만원을 보장한다(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재해로 사망했을 경우에는 일반사망보험금에 더해 재해사망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해 총 9000만원을 지급한다.
코로나19를 비롯한 야외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보험금도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특정 감염병에 걸려 사망하게 된다면 1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력자나 고연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필요소견 △2년 이내 입원, 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뇌출혈/뇌경색)으로 진단, 입원, 수술 등 세 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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