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도곡동 숙박시설서 범행
경찰, 신고전화 받고 출동해 현장서 증거 확인
[서울=뉴스핌] 윤준보 기자 = 30대 여성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숙박시설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11.04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은 전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마약 등 증거 물품을 발견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