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재원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이 졸속? 대선 전부터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호 책임자, 이전 관련 업무자 등이 팀 돼 주도"
"국민의당과 합당, 이번 주 이준석·안철수 만날 것"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과 관련해 "대선 전 지속적으로 검토해서 결정한 문제"라고 졸속 결정 주장을 일축했다.

김 최고위원은 21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선거 캠프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하는 문제를 담당하는 팀이 있었다"라며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청와대에서 근무한 경호 책임자들,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밀접한 업무를 한 여러명이 자문도 하고 팀이 돼서 함께 주도했다. 하루 아침에 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대선 당시) 용산도 검토가 됐다"라며 "선거 과정에 용산까지 검토하면 논란이 시작될 수가 있고, 광화문은 이미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했던 사안이기 때문에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고 표현한 것일 뿐이고 사실은 용산까지 넣어서 광범위하게 검토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photo@newspim.com

일방적 결정 논란에 대해서도 그는 "이 사안 자체가 오래 검토했고, 국민들은 청와대 뿐 아니라 북안산 인왕산을 서울시민들이 늘 가볼 수 있는 공간으로 돌려드리는 문제에 대해 찬성하고 있다"라며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국민 생활에 별로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이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있는 곳이 용산"이라고 역설했다.

전직 합참의장 11명이 집무실의 용산 이전에 대해 반대한 것에는 "적직 합참의장 분들의 반대와 마찬가지로 실제 부작용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이야기할 수 있는 분은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편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과 관련해 "공천은 의원직 사퇴 문제와 결부가 돼 있어 4월 말 이전에 끝내야 한다"라며 "공천을 진행하면서 합당 문제도 지체할 필요없이 빨리 진행을 함께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주에 이준석 대표가 안철수 대표와 만나 합당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어제 저희들에게 이야기했다"라며 "전략부총장을 곧 임명해서 전담시키고 여러 조치를 곧바로 진행해가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출신 후보자에 대해서는 "저희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국민의당 소속 또는 국민의당에서 추천한 분을 함께 참여시켜 공천 과정을 같이 해나가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대구시장은 홍준표 의원이 도전을 공식화한 곳으로 김 의원은 홍 의원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준비되는 대로 예비 후보 등록을 하겠다"라며 "대구는 25년간 전국에서 지역총생산이 꼴찌를 유지하는 등 지역이 쇠퇴하고 있어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