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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디스플레이텍, '주유소에서도 전기차 충전, 2030년까지 서울 전역 확대'...강세

기사입력 : 2022년03월21일 13:21

최종수정 : 2022년03월21일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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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확대 정책 소식에 관련주인 디스플레이텍이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텍 주가는 오전장에서 장중 8% 이상 급등했다.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던 디스플레이텍 주가는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확대 정책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돼 오전 11시 30분쯤 8%까지 치솟았다. 오후장 들어 상승폭은 다소 둔화돼 1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1.56 % 오른 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주가는 강세 흐름이다. 지난 10일부터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텍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주요주주다. 2015년에 설립한 한충전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과 전기차충전서비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주유소에 연료전지, 태양광을 설치해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차 충전시설까지 갖춘 '종합에너지스테이션'을 2030년까지 서울시 전체로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는 주유소가 468곳, 중전소가 76곳 있다. 서울시는 차량 접근성이 좋은 도심 내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면 친환경 차량 충전인프라로 활용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거점 시설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정유사와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올해 10개 주유소 전환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서울시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금천구 소재 박미주유소가 국내 최초의 '종합에너지스테이션'으로 개장한 바 있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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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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