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이 장군엔터에 둥지를 틀었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광선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박광선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2022.03.22 alice09@newspim.com |
박장군 대표는 "매력이 넘치는 가수 박광선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가수로써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만능엔터테이너 붐을 멘토로 삼아 예능에서 '제2의 붐'으로 거듭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 박광선의 새로운 활동 모습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광선은 울랄라세션 멤버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최종 우승하며 2015년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뮤지컬,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최근 TV조선 '국민가수'에 출연해 노래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가수 박광선'을 알린 바 있다.
박광선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김성주, 박슬기, 개그맨 정성호, 박소라, 기상캐스터 강아랑, 전 농구선수 김태술, 카바디국가대표 이장군이 소속돼 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