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101‧112㎡ 공급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우미건설은 이달 경상남도 양산시 사송지구 C-2블록에서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 사송 우미린' 투시도. [이미지=우미건설] |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5개동에 6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80가구 ▲101㎡ 142가구 ▲112㎡ 266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사송지구는 양산과 부산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주거, 생활, 업무 등이 모두 갖춰진 영남권 대표 자족도시로 개발 중인데 부산과 양산 사이에 위치해 두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 연장선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개통 시 부산과 양산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인접한 거리에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부지가 있다. 지구 내 상업시설용지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다. 금정산과 인접해 일부 가구에서 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이며 일부 가구는 오픈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주차장은 근린생활시설을 제외하면 지하에 설치됐다.
커뮤니티 시설로 ▲카페린 ▲게스트하우스 ▲실내체육관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남녀 구분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