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바로저축은행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1사1촌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구례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보 등에 관한 사항과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복지 향상에 관한 사항, 구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이다.
1사1촌 상생협약 [사진=구례군] 2022.03.23 ojg2340@newspim.com |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경제와 복지‧관광 등 각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농가의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준 바로저축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구례의 우수한 농·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상생과 협력의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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