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시승기] 일상을 달리는 스포츠카...'메르세데스-AMG GT 4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초 4도어 스포츠카 모델로 성능과 활용성 모두 잡아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돌아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는 최근 AMG GT 43 4MATIC+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귀환을 알렸다. AMG GT 43 4MATIC+는 AMG 브랜드 최초의 4도어 스포츠카 모델이다.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AMG GT 43 4MATIC+를 시승했다. 서킷 주행을 통해 경험한 GT 43 4MATIC+는 고성능 브랜드 AMG의 스포츠카 모델답게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또한 AMG가 지향하는 대로 '일상의 스포츠카'로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AMG GT 43 4MATIC+ [사진= 정승원 기자] 2022.03.24 origin@newspim.com

'스포츠카'라는 분류답게 폭발적인 가속력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가속페달을 밟는 대로 신속한 반응해 차가 앞으로 치고 나갔고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더라도 안정적으로 반응하며 속도를 높였다.

이러한 가속력의 비밀은 엔진에 있다. GT 43 4MATIC+은 48볼트 전기 시스템과 통합 스타트-제너레이터를 갖춘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에 최고 출력 367마력과 최대 토크 51.0kg·m의 힘을 갖췄다. 서킷인 만큼 밟는 대로 앞으로 치고 나갔으며 고성능 모델답게 차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줬다.

서킷 직선 구간에서 가속할 때 들려오는 배기음은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밟는대로 올라가는 속도계는 금세 시속 170km를 돌파했다. GT 43 4MATIC+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9초 만에 도달한다. 시승 코스를 서킷으로 정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GT 43 4MATIC+은 코너링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을 원한다면 모드를 변경하면 됐다. AMG 다이내믹 셀렉트가 기본 적용돼 있는 GT 43 4MATIC+은 스포츠 모드부터 컴포트 모드 등 운전자가 원하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었다, 컴포트 모드에서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면 보다 강력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차가 너무 튀어나갈 수 있어 앞차와의 간격에 주의해야 한다. 

AMG 브랜드 최초의 '4도어 스포츠카'인 만큼 활용성도 높다. 운전할 때는 고성능차이지만 4도어 모델이기 때문에 뒷좌석에도 탑승이 가능하다. 운전할 때는 '드림카'로, 가족과 함께 할 때는 '패밀리카'나 '레저카'로 활용 가능한 것이다. 실제로 뒷자리에 성인 남자가 앉더라도 넉넉한 레그룸을 자랑했다. 단지 4도어가 된 것만으로도 정체성이 확장된 것이다.

GT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은 보다 운전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치 실제 레이싱 대회처럼 드리프트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레이스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포함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AMG 43 GT는 가격도 '스포츠카'답게 높게 책정됐다. 언뜻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성능을 생각하면 납득이 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기준 1억4310만원이며,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1억6960만원이다.

이날 시승회에서는 AMG 다른 모델들도 체험해볼 수 있었다. AMG CLS 53 4MATIC+는 4도어 쿠페형 세단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고 출력은 435마력에 최대 토크는 53km·g으로 강력한 힘을 선보였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4.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AMG는 지난해 7613대가 판매됐으며 전년 대비 73% 성장했다. 이에 한국시장은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AMG GT 43 4MATIC+, AMG CLS 53 4MATIC+, AMG 35 4MATIC, AMG A 45 4MATIC+, AMG GLA 45 S 4MATIC+ 쿠페 세단, AMG GT 등 메르세데스-AMG 라인업 고성능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즐거운 고민거리를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2022.03.24 orig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