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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한빛탑 소등...대전관광공사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기사입력 : 2022년03월25일 10:33

최종수정 : 2022년03월25일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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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6일 저녁 8시30분부터 진행되는 1시간 소등 캠페인 '어스아워'에 대전관광공사도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와 환경 파괴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세계자연기금이 진행하고 있는 어스아워 캠페인은 1년에 1시간 동안 소등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26일 저녁 8시30분부터 진행되는 1시간 소등 캠페인 '어스아워'에 대전관광공사도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스터=대전관광공사] 2022.03.25 nn0416@newspim.com

지난해에는 전세계 192개국 1만8000여개 이상 랜드마크가 소동해 96억건이 넘는 SNS에도 노출되는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존 캠페인이다.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6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및 엑스포다리의 조명을 소등하며 해당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 캠페인 참여는 2021년에 이은 두 번째다. 한빛탑 및 엑스포다리의 소등 전후 사진은 공사 SNS에 게재하는 등 ESG 실천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공사 또한 최근 ESG 경영 선포식을 진행하는 등 ESG 경영실천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만큼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대전의 랜드마크인 한빛탑과 엑스포다리의 소등을 통해 환경 문제에의 적극 대응 의지와 함께 대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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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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