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강남4구 집값 상승 전환…전국 아파트도 6주 만에 하락 멈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봄 이사철·대출한도 확대로 전세 하락폭 감소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전국 아파트 가격이 한 달 반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을 기록했다.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발생하면서 강남 4구는 상승 전환했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이 3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보합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21일부터 5주 간 0.01~0.02% 하락을 기록하다 6주 만에 보합이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는 0.01% 하락을 이어갔다. 대체로 매수문의가 위축되며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규제완화 기대감이 있는 강남 재건축과 일부 고가단지가 일부 신고가 거래되는 모습이었다. 강북은 용산(0.01%)이 상승한 반면 노원(-0.02%)·도봉(-0.03%)·강북구(-0.03%) 등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강남에서는 서초(0.01%)·강남구(0.01%)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송파·강동구가 보합을 기록하면서 강남 4구 전체가 보합에서 0.01% 상승으로 전환됐다.

인천은 0.02% 하락이 지속됐다. 서구(0.02%)는 저평가로 인식되는 마전·당하동 일부 매수세로 상승 전환한 반면 연수구(-0.07%), 계양구(-0.04%), 부평구(-0.03%) 등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경기는 0.02% 하락해 낙폭이 줄었다. 안성시(0.11%), 고양 일산서구(0.03%), 일산동구(0.03%)가 상승한 반면 용인 수지구(-0.12%), 수원 영통구(-0.08%) 등은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0.01% 내려 지난주(-0.02%) 대비 하락폭이 줄었다. 서울 역시 봄 이사철 수요와 은행권 대출한도 확대 등으로 전세문의가 소폭 늘면서 지난주(-0.03%)보다 낙폭이 줄어든 0.02% 하락을 기록했다. 성북구(-0.03%), 도봉구(-0.03%)가 하락세를 이어간 반면 노원구(-0.01%)는 저가 단지 위주로 하락세가 둔화하며 강북 전체 낙폭이 줄었다. 강남은 강남구(-0.01%), 서초구(-0.01%)가 하락폭이 줄었고, 송파구(-0.01%), 강동구(-0.01%)는 하락세가 이어졌다. 강서구(-0.08%), 양천구(-0.05%)는 매물이 적체되며 하락했다.

인천은 하락폭이 줄어 0.11% 내렸다. 동구(0.07%)는 중저가로 인식되는 만석·화수동 위주로 오른 반면 연수구(-0.38%), 서구(-0.21%)는 하락했다. 경기는 0.03% 하락을 이어갔다. 이천(0.25%)·평택시(0.10%)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한 반면 안양 동안구(-0.31%), 광명시(-0.15%) 등은 하락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