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9일 검정고시가 실시되는 삼천초, 둔원중, 탄방중을 찾아 시험에 응시한 학교밖 청소년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꿈드림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청소년 50여 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센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제작배포했다.
![]() |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9일 검정고시가 실시되는 삼천초, 둔원중, 탄방중을 찾아 시험에 응시한 학교밖 청소년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4.09 gyun507@newspim.com |
이날 성심당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300여 개의 간식용 빵을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원,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키움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