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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혼돈의 시대, 명쾌한 이코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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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혼돈의 시대, 명쾌한 이코노믹스'는 2019년부터 중앙일보 <이코노믹스> 섹션에 장기 연재한 글 중 66편을 엄선해 엮은 책이다.

국내 25명의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다양한 이슈를 진단하고 경제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들어가는 글'을 포함해 모두 10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중 무역전쟁과 글로벌 경제 △재정, 복지 그리고 국가채무 △플랫폼과 4차 산업혁명 △일자리와 고용 △부동산과 주택 공급 △금리와 주식, 자산시장 △물가와 성장, 경기 순환 △ 연금과 고령화 △기후환경, 탈원전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혜안을 엿볼 수 있다. 

구자정, 권순우, 김동원, 김동호, 김두식 공저 외 20명, 박영사, 2022년 03월 31일, 1만9500원.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부 5년간 부동산, 고용 문제가 대두한 가운데 지난 3월 대선이라는 변수가 더해지면서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경제 현안이 시장이 아니라 정치의 영역에서 논의되고 설익은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경제의 비약적 성장, 미중경제 패권 전쟁 등으로 세계 경제 질서의 근본 틀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19라는 돌발변수까지 나타나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새로운 바이러스 변종 출현이 계속되면서 경제봉쇄, 거리두기 강화와 완화가 반복되고 있고 과다한 유동성, 글로벌 공급망 재편, 비대면 일상화 등에 대해 세계 대부분 각 정부도 적절하고 일관된 정책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추상적인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시의성이 높은 현안을 놓고 구체적으로 해결하는 나침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제전문가들이 일반 독자를 위해 현안을 쉽게 풀어 쓰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려고 한다.

필자들은 이 책이 경제를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을 널리 공유하고, 우리 사회의 귀중한 경제 지식플랫폼으로 발전되어 시장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라고 있다.

25명의 저자는 다음과 같다.

구자정 대전대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역사문화학 전공 교수, 권순우 한국자영업연구원 원장, 김동원 전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김동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겸 국제통상법센터장,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과 겸임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김이재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박재윤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성상현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금융학과 교수,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옥동석 인천대 무역학과 교수, 이경태 전 OECD 대사,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최길현 단국대 경제학과 겸임교수,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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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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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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