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가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오는 14일 평택시 팽성읍 평궁리 소재 한 농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협중앙회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간 공동 협력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농협 평택시지부 전경 모습[사진=농협평택시지부]2022.04.12 krg0404@newspim.com |
이날 행사는 농협평택시지부와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 임직원, 농가주부,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비닐 수거작업을 시작으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캠페인이 전개될 예정이다.
윤주섭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확대해 우리 시 소재 농촌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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