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거창군수와 합천군수 선거 2곳에서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구인모(왼쪽부터), 최기봉, 김성태, 김윤철, 박중무[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2022.04.19 yun0114@newspim.com |
거창군수 후보로는 구인모 현 거창군수와 최기봉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경선을 치른다.
합천군수 후보에는 김성태 합천군 국제교류협의회장, 김윤철 경남도당 부위원장, 박중무 합천군의원 등 3명이 최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해시장 등 다른 지역에 대한 추가 발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는 "후보자의 자격심사를 강화하고, 정치신인과 여성‧청년의 공직후보자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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