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중국 정책

속보

더보기

中 상하이 3주째 봉쇄...교민사회도 불안 호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 봉쇄 23일차 확산세 여전
유학생 등 교민 사회도 어려움 호소
5월 초까지 봉쇄 지속 전망도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상하이의 코로나19 상황이 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도시를 반으로 쪼개 순차적인 봉쇄에 돌입한 이후 최근 지역 상황에 따른 차별적 완화 조치를 취하기까지 3주 가량이 지났지만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2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도시 봉쇄가 5월 초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까지 나온 가운데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띄우기에도 불구하고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방역 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다. 유학생 등 상하이에 거주 중인 우리 교민들의 불편과 불안감도 날로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이달 1일부터 코로나19 임시 격리 센터로 전환한 상하이 신(新) 국제박람센터

◆ 꺾이지 않는 확산세...이유는?

고강도의 방역 조치에도 불구하고 상하이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상하이시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처음으로 2만명을 돌파한 이후 18일까지 연일 2만명대를 기록했다.

10일 사상 최고치인 2만 608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도시 봉쇄를 일부 해제했던 11일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0% 가량 줄어든 2만 3342명으로 감소하며 급증세가 꺾이는 듯 했으나 다음날인 12일 또 다시 2만 63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대유행이 시작된 3월 1일부터 오늘 19일 오전 기준 상하이시의 누적 확진자(무증상 감염자 포함) 수는 36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강한 전파력, 무증상의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코로나19 사태 발발 초기 효과를 나타냈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오미크론이 주종으로 자리잡은 현재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중국 당국이 오미크론의 이 같은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많은 인구 수로 인해 핵산 검사 난이도가 높다는 점도 상하이 대규모 확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중국 당국은 대규모 지역 감염이 발생할 때 마다 주민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 감염자의 경우 무증상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핵산 검사를 통한 감염자 선별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상하이시 같은 인구 대도시에서의 전수 검사 및 결과 확인에는 많은 시일이 소요되고, 선별 뒤에도 이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봉쇄 기간이 장기화한 뒤에는 교차 감염이 상하이 확진자 급증의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했다. 3월 말 도시 봉쇄에 돌입한 이후 집에서만 머무르며 외부인과의 대면 접촉이 극히 제한됐지만 4월 중순인 현재까지도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은 핵산 검사를 받기 위해 혹은 식료품 등 배급품을 받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갔을 때의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상하이시 당국은 이와 함께 가정 내 전염이 늘어났다는 점,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품이 유통되면서 감염자를 낳을 수 있다는 점도 감염자 증가세 지속의 이유로 들고 있다.

아시시 자 미국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17일(현지 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전략이 효과가 있을 것 같지 않다. 전염성이 강한 점을 고려할 때 봉쇄로 (확산을) 줄이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바이두(百度) 갈무리] 상하이시 코로나19 일일 신규 지역사회 감염자 수 추이(무증상 환자 제외)

◆ 시민 불편 가중...유학생 등 교민 사회도 '불안' 호소

봉쇄된 상하이는 사실상 '전시 상태'를 방불케 한다는 것이 현지인들의 전언이다. 단순히 생활상의 불편함을 뛰어 넘어 먹을 것 부족, 거주 지역 상실로 인한 생존 위협을 호소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상하이 시민들이 방역복을 입은 경찰들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항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매일 2만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격리 시설이 부족해지자 일부 주택 단지가 격리 시설로 전환, 이로 인해 자신의 집에서 쫓겨나게 된 시민들이 항의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유학생을 포함한 우리 교민 사회의 어려움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하이에 거주 중인 우리 교민은 3만~4만명, 유학생은 2000명 정도로 추산된다. 상하이에서 서울로 오는 항공편은 현재 주 2회 운항 중이지만 거주지에서 공항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학교 및 거주지 행정 기관의 허가를 받아야해 귀국 역시 쉽지 않다.

한인타운이 형성된 상하이 푸시(浦西, 황푸강 서쪽) 지역에 거주 중인 한 교민은 뉴스핌 기자와의 9일 통화에서 "한인촌이 있는 훙차오 내 아파트 2개 단지에서 8일 밤 시위가 발생했다는 얘기도 있고, 9일 새벽에는 질서유지를 위해 무경(무장경찰)이 들어왔다는 소문도 돌았다. 루머라고 믿고 싶지만 실제 겪었다는 사람들도 있고 웨이신 영상도 있으니 헛소문만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해당 교민은 그러면서 "생수와 쌀 등 식료품 확보마저 여의치 못한 상황이라 갈수록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학생들의 상황이 열악하다. 일부 대학들이 선제적으로 격리에 돌입하면서 지난달 3일부터 대학 캠퍼스 내 격리가 시작됐고, 도시에 봉쇄령이 내려진 28일부터는 기숙사 방 밖으로의 외출이 금지됐다는 소식이다. 그나마 기숙사에 거주 중인 학생들은 학교 측에서 방 앞으로 제공하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부족하긴 하나 최소한의 사용 물자는 확보할 수 있지만 기숙사 밖에서 사는 유학생들은 그마저도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상하이 교민사회의 19일 소식에 따르면 유학생 60명을 포함한 우리 교민이 18일 푸둥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춘추항공 여객기를 타고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유학생들이 단체 귀국한 것은 지난 15일 20여 명에 이어 두 번째다. 상하이 각 대학은 당초 한국인 유학생들의 귀국을 위한 격리 해제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우리 외교 당국의 공식 요청 이후 순차적으로 격리 해제를 허용하고 있다.

◆ 봉쇄 전면 해제는 언제쯤?

상하이시가 봉쇄된 지 벌써 1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상하이시가 본격적으로 봉쇄에 돌입한 것은 지난달 28일부터지만 일부 지역은 그보다 앞서 봉쇄됐기 때문이다. 상하이시 민항구(閔行)의 경우 28일보다 일주일 앞선 21일부터 이틀 동안 마트와 약국·시장 등 필수 공공시설을 제외한 관내 모든 주거단지·공공장소·기업 등을 봉쇄했다.

전문가들은 상하이시의 봉쇄 조치가 이달 말이나 내달 초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신규 확진자 규모에서 유의미한 감소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특히 푸둥(浦東) 지역의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로 코로나 달성을 위해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봉쇄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충격과 민심을 고려해서라도 더 이상의 봉쇄는 힘들 것이란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상하이의 확진자 증가세가 정점에 임박했다고 주장한다. 왕구이창(王貴强) 베이징대학교 제1병원 감염병과 주임 겸 국무원 합동방역 전문가는 "현재 상하이의 전염병 전파지수가 초기의 2.27에서 1.23으로 떨어졌다"며 "이는 이번 전염병 유행 통제 시점이 가까워진 것을 보여준다. 지수가 '1'이 되면 확산세가 멈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쑨춘란 부총리 역시 국영 방송인 CCTV와의 인터뷰 중 전염병 전파지수 하락을 언급하면서 "단계적 성과를 달성했다. 지역사회 확진자 0건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전염병 전파지수가 1.23이라는 것은 확진자 1명당 1.23명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지수의 객관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홍콩대학교 바이러스 학자 진둥옌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당국은 지수 산출 방법을 공개해야 한다. 매일 신규 확진자가 2만명 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자 감소 추세를 보려면 1~2주가 더 소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상하이 시민이 지역 핵산(PCR)검사소에서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받고 있다.

한편 상하이시 당국은 20일을 코로나19 확산세 안정의 목표일로 설정했다. 롄허자오바오(聯合早報)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바오산(寶山)구 당위원회 천제(陳杰) 서기는 핵산 검사 업무 지휘부 회의에서 "국무원·상하이 정부 등 당국이 17일에 코로나19 대유행의 전환점을 맞은 뒤 20일까지 확산 규모를 안정시킬 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천 서기는 특히 당국이 제시한 방역 목표를 '군사적 명령'이라고 설명하면서 협상의 여지가 없음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상하이시 당국이 현재 봉쇄 중인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를 '0'으로 만드는 '제로 코로나' 대신 봉쇄 지역 밖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것을 막는 방향으로 방역 전략을 수정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2주간 집에서 머무르게 하는 자가 격리를 실시해 왔지만 20일부터는 확진자를 전문 격리 시설로 옮기고 나머지 주민들은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역 지침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