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BEF 스마트팜 4호점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 스마트팜 4호점[사진=부산항만공사] 2022.04.19 psj9449@newspim.com |
지난 2월과 4월 BEF 스마트팜 2·3호점 개관에 이어, 부산시 사상구 소재 부산꿈지역아동센터 내 유휴공간에 4호점 개관을 지원했다.
4호점은 물고기와 채소를 함께 기르는 친환경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활용했으며, 무항생제 여과시스템 도입을 통해 유기농 농작물을 생산할 계획이다.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추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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