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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권씨'들의 전쟁"...국힘 안동시장 후보 누가 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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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북도당, 28~29일 경선 여론조사
예비후보 6명 중 5명이 '안동 권씨'...1명은 무소속 정훈선 예비후보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가 37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정국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제 마다의 텃밭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면서 경선 후보 선정을 둘러싼 파열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각 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대결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른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TK(대구.경북권)지역에서는 '공천 후보=당선'이라는 세간의 등식처럼 '공천 후보' 자리를 놓고 온갖 설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선'이 2년 뒤에 치러지는 '총선'과 맞물리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조직 정비론이 가세해 양상은 더욱 혼란스럽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지선 후보 선정을 놓고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경선 후보 선정을 둘러싼 파열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배경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게 지역 정가의 시각이다.

이같은 양상은 지난 22일 경북도 내 23곳 지자체장 중 14곳의 경선후보가 발표되면서 이른바 경선에서 배제된 현역 단체장을 중심으로 재심의 요청이 잇따르고 급기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정성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 경선자로 확정된 권기창(59, 안동대 교수), 권대수(55, 전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권영길(62, 전 경북도복지건강국장), 권용수(53, 건국대 교수), 권용혁(60,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예비후보.(왼쪽부터, 가나다 순)[사진=선거관리위원회]2022.04.25 nulcheon@newspim.com

현역 단체장이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가진 경북 안동에서는 권영세 시장이 '3선 제한'에 걸리면서 국민의힘 소속 5명이 일치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천 후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25일 현재, 안동시장 예비후보에는 모두 6명이 등록했다.

이 중 5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며, 1명만 무소속 후보이다. 무소속 후보는 정훈선(52)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다.

국힘 소속 예비후보 5명 모두 안동에 기반을 둔 '안동 권씨(安東 權氏)'들이다.

때문에 안동지역에서는 이번 지선 안동시장 선거판을 '안동 권씨의 전쟁'으로 부른다.

실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관위는 지난 22일 권기창(59, 안동대 교수), 권대수(55, 전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권영길(62, 전 경북도복지건강국장), 권용수(53, 건국대 교수), 권용혁(60,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가나다 순)을 '안동시장 후보 경선 대상자'로 발표했다.

지역 정가와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번 안동시장 선거를 놓고 '누가 국힘 공천을 받을 것인가' 보다는 '누가 얼마의 지지를 받는가'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관위는 지난 24일 회의를 열고 오는 28, 29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진행해 최종 공천자를 확정키로 했다.

여론조사는 책임당원 전체를 대상으로 28일 모바일투표를 진행하고 미참여자를 대상으로 29일 3회에 걸쳐 ARS투표를 실시해 그 결과를 집계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28~29일 이틀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는 2개의 조사기관에서 500명씩 100% 무선전화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렇게 당원투표와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5대 5로 배분해 합산한 점수에다 신인 가산점 등을 적용해 최종 후보자가 결정되게 된다.

국힘 안동시장 공천 후보자는 이르면 30일쯤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안동시당협은 시민들의 선택권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쯤 안동시장 공천후보자토론회를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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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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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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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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