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5만개 글로벌 점포 달성 목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BBQ는 최근 미국 콜로라도· 매사추세츠주·캘리포니아주에 매장을 잇따라 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bbq] 신수용 기자 = BBQ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시 빌리지온더파크점 모습. 2022.04.26 aaa22@newspim.com |
제너시스BBQ는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1호점을 출점한 데 이어 덴버와 잉글우드에도 매장을 연다.
BBQ는 ▲매사추세츠주 노스 퀸시(North Quincy) ▲캘리포니아주 월넛(Walnut) ▲롤랜드 하이츠(Rowland Height) 등에도 연이어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올해 150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국 등 북미 지역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글로벌 외식 시장에 진출한 BBQ는 현재 미국 뉴욕·뉴저지·캘리포니아·텍사스·하와이 등 주요 지역을 포함해 총 19개 주에 진출했다.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의 매장은 250개에 이른다.
BBQ가 제작 협찬에 나선 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 올리브치킨'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매장 인테리어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등 OTT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치킨 문화를 알렸다는 평가다.
BBQ는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5만 개 점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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